6월 10일 이사한 사람입니다. 처음느낌은 약속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와서 좀 언잖았구요...^^ 그이후엔 일하셨던분들이 모두들 너무 열심이셔서 고마웠구요 남자분세분하구 여자분 한분이 오셨었는데 그날 월드컵축구 한국하구 미국전하는 날이었잖아요 저희역시 방송보려구 마음이급했었는데 서둘러해주셔서 전반전은 그분들이랑 함께 봤답니다. 글구 전번이사한집에서 장농이 높이가 맞질않아 속상했었는데 김창수팀장님이 딱 맞춰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구요... 또 나이가 좀있으신 분도 열심히 해주셨구 나머지 남자분한분은 저희신랑이 친창이 자자하더군요 묵묵히 잘 해주셨다구요... 아주머니도 주방일이면 다른곳짐이며 안가리구 잘해주셨구요... 덕분에 기분좋게 이사와서 정리도 거의다 되어가구있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앞으로 일하시기가 힘드시겠어요..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