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이사했는데..너무 늦었네요. 음..오셨을때 어떻게 하셨는지는 많은분들이 쓰셨으니깐..저는 끝났을때 느낌을 쓸까 합니다. 참..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해주셨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 무척 만족했습니다. 옷을 하나하나 신경써서 걸어주셨고.. 흔들리는 가구도 그 밑에 가지고 다니시는 장판조각으로 고정시켜주셨고..가구도 원하는 위치에 놓을때까지 끝까지 해주시대요.
그림들도 보관용이 많아 집에 도착해 다시 포장을 해야하는데도 열심히..이불들도 상자 하나 하나에 다시 포장을 해주셨어요. 웃으면서 해주시니깐 너무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