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하느라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는 군요.. 6일날 광주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온 사람입니다, 그땐 너무 감사했단 말을 꼭 전해 드려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찾아 뵙습니다,.. 저희 새집에 입구가 너무 작아서 큰 차가 못들어와서리.. 그 많은 짐들을 일일이 옮겨주시는라구 너무 애쓰시는거 같아서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런데도 인상한번 쓰지 않으시구.. 담에 다시 이사할이 있거들랑 꼭 다시 찾는다고 약속드리지요.. 그때 까지 번창하구 계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