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한 업체 중 그래도 많이 들어본 업체 같아 선택 했습니다. 근데 정말 친절하고 좋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저희가 도배를 하고 들어가느라 이사시간이 지체되었는데도 기꺼이 기다려주시더군요... 기다리시는 동안 너무 죄송했어요.. 그리고 큰 씽크대 짐을 작은 씽크대에 옮기느라 짐이 다 안들어갔는데 천천히 정리하라고 박스도 빌려주시더라구요... 예전 이사할때는 박스를 살수 없냐고 해도 비싸다면서 안주시던데... 그래서 부엌 살림 정리하시는 아주머니가 고생 좀 하셧죠... 7월 쯤 저희 시댁도 이사하는데 이 업체에 의뢰할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