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기분나쁘지 않게 이사는 하였습니다만 조금 찜찜한 구석이 생긴 것은 은연중의 잡담이나 농담으로 식대를 원하는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좋은 기분으로 이사짐을 내려놓을때 조금 신경 써 달라는 의미와 고생하시는 것에 대한 답례로 식대를 드렸으나 짐을 내려 놓고 나서는 얼른 얼른 가려고만 하는 것에 솔직히 기분 나빴고 인테넷의 이런 이사몰을 이용하는 것은 이런 기분과 이런 대접을 피하려고 했던 것인데 괜히 일반 이사짐쎈타의 포장이사보다 가격만 비싸고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는 결론입니다. 솔직히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