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아에서 수유로 이사했는데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직원들이 일찍 와주셔서 일을 너무나 열심히 해주셨어요. 특히 장롱이 커서 직원들이 너무 많이 고생을 하셨고 사장님께서 직접 와주셔서 인원을 더 투입시켜 주셨어요. 어찌나 고맙던지.... 약간 흠집이 있기는 했지만 어찌됐던 지금 큰방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으니 넘 뿌듯합니다. 식사 시간도 잊은채 비가 올까 얼른 짐부터 들려 놓고 오후가 되어서 식사를 하셔서 너무 죄송하면서 고마웠습니다. ... 장롱땜에 다음에도 ○○○○○으로 해야할까봐요.. 사장님 잘 부탁드릴께요